
요즘 대표로서 일이 너무 쉬워졌습니다
회의 대신 AI 채팅 링크로 아젠다를 주고받으며 의사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꾼 뒤, 클로드가 질문으로 대화를 이끄는 방식과 같다는 것을 발견한 경험담.
10개의 아티클

회의 대신 AI 채팅 링크로 아젠다를 주고받으며 의사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꾼 뒤, 클로드가 질문으로 대화를 이끄는 방식과 같다는 것을 발견한 경험담.

보안팀 몰래 AI 인사 툴을 만드는 직원과 이를 쫓는 회사, '그림자 AI' 현상의 구조적 원인을 짚습니다. 막을 수 없는 흐름이라면 숨어서 쓰게 둘 것인지, 드러내고 쓰게 도울 것인지가 남은 질문입니다.

만족도 높은 AI 교육이 끝나도 월요일 아침 아무도 AI를 켜지 않는 이유를 짚습니다. 사용법 강의가 아니라 직무별 적용 과제와 에이전트 설계 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입니다.

코드를 한 줄도 쓰지 않고 사내 규정 챗봇을 만든 인사담당자 사례부터, 바이브코딩으로 직접 도구를 만들며 부딪히는 권한·보안 고민까지 — 인사팀의 AI 도구 개발 현주소를 정리했습니다.

거창한 프레임워크와 완벽해 보이는 솔루션을 제안하는 외부 컨설턴트의 AX(AI 전환)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현업의 수많은 예외 상황과 정형화되지 않은 복잡함을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공급망 관리 자동화를 시도하다 실패한 한 기업은 '전체 자동화'라는 목표를 내려놓고 '단순 수작업부터 줄이자'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반복 업무를 먼저 자동화하고, 각 부서의 현업 담당자들을 AI 관리자(에이전트)로 임명하여 부서별로 작은 자동화를 실현해 나갔습니다. 결국 자동화는 거창한 통합 시스템이 아니라, 매일 그 일을 하며 변수를 가장 잘 아는 현업 담당자의 손에서 작게 시작되어 완성됩니다.

AI 도입으로 인력을 줄였던 기업 10곳 중 7곳이 다시 채용 공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람을 줄이는 것이 아닌, AI와 협업할 줄 아는 인재로의 세대교체가 시작되었습니다.

채용 효율을 위해 도입된 AI 검사가 오히려 후보자의 진실성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검색 로그로 본 AI 채용의 역설.

결과 지표에만 집착하는 HR 데이터의 한계. 선행 지표를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리텐션을 방어하는 전략.

정밀 채용의 빛과 그림자. 하드스킬(Hard Skill) 뒤에 가려진 회복탄력성의 중요성.

AI 매칭이 지배하는 채용 시장, 기술이 놓치고 있는 '입사 90일의 블랙박스'를 열어보다.